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안타깝지만 모험의 서는 마왕의 것이 되었습니다 (문단 편집) == 줄거리 == 권력, 재력, 지력, 실력, 재능. 모든 걸 가지고 있으며 원하는 건 뭐든지 손에 들어오고, [[강간|지나가는 여자를 장난으로 범하며]] [[패륜|마음에 안 드는 자는 설령 부모라 할지라도 죽일]] '나태한 광왕', 마계의 마왕 벨모트 13세. 모든 걸 손에 넣었음에도 만족스럽지 않던 그는 어느 날 자신이 지금까지 만족스러워하지 못했던 이유가 모든 것을 선대 마왕인 아버지에게 물려받았을 뿐, 스스로 손을 뻗어 획득한 것이 없기 때문이란 사실을 깨닫는다. 그리하여 그는 자신만의 능력으로 모든 것을 손에 넣기 위해 아버지에게 물려받은 마왕군이 아닌, 자기 자신의 힘으로만 지상을 정복하리라 결심하고 로텐베르크 왕국을 그 첫 번째 목표로 삼는다. 지상에선 마족의 존재 따윈 이미 전설로 전해지고 있었을 뿐인데다, 마왕 본인의 강대한 힘과 마법을 이용한 갑작스런 기습 및 함정으로 인해 왕성은 변변한 반항도 하지 못한 채 순식간에 점령당했으며 로텐베르크 왕국은 단 하룻밤 사이에 너무도 어이없이 함락당하고 만다. [[왕]]은 죽고 [[왕녀]]는 [[애완동물]]이 되었으며 반항하는 자는 가차없이 숙청당하고 [[왕궁]]을 탈환하기 위해 침투한 [[용사]] 일행은 모조리 마왕의 계략에 [[끔살]]당한다. 로텐베르크 왕국을 점령하고 이후의 판도를 생각하면서 더할 나위 없이 즐거워하는 마왕. 마계에선 모든 것을 가진 채 재미없어하던 그가 마침내 스스로 손을 뻗어 원하는 것을 손에 넣고 [[라이더(4차)|모든 것을 정복하는 기쁨]]을 깨달아 환희한 것이다. 이제 [[정복]]의 쾌락에 눈을 뜨고 그 욕구를 끊임없이 뻗어나가는 마왕. 그리고 마왕에 의해 지상은 지옥도가 펼쳐져나가는데… 지상은, 그리고 마왕은 과연 어디까지 추락할 것인가…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